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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속 정보

비자가 필요한 나라 어찌 가야하지?

by 도시형닌자 2020. 3. 24.

[ 비자란, Visa ]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다른 나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비자가 필요하기도 한다.

비자의 뜻을 보면, 개인이 타국으로 들어가려고 할 때, 

자기 나라 또는 체재 중인 나라에 있는 대사ㆍ공사ㆍ영사로부터 

여권 검사를 받고 서명을 받는 일로, 입국사증이라고도 한다.

비자(입국사증) 그리고 입국도장

 

 

[ 비자가 필요한 나라 ]

 

우리나라의 여권은 굉장히 잇템이라서 비자없이도 123개국 이상을 다닐 수 있다.

  • 뉴질랜드, 대만,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필리핀, 호주, 홍콩, 가이아나, 과테말라, 그레나다, 니카라과, 도미니카(공), 도미니카(연), 멕시코, 미국, 바베이도스, 바하마, 베네수엘라, 벨리즈, 브라질,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세인트키츠네비스, 수리남, 아르헨티나, 아이티, 안티구아바부다,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우루과이, 자메이카, 칠레, 캐나다,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트리니다드토바고,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몰타, 벨기에,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이슬란드, 에스토니아,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체코,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교황청, 러시아, 루마니아, 마케도니아, 모나코, 몬테네그로, 몰도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사이프러스, 산마리노, 세르비아, 아일랜드, 안도라, 알바니아, 영국, 우크라이나, , 조지아, 카자흐스탄, 코소보, 크로아티아, 키르기즈, 터키, 괌, 마샬군도, 마이크로네시아, 바누아투, 북마리아나연방, 사모아, 솔로몬군도, 키리바시, 통가, 투발루, 팔라우, 피지, 남아프리카, 라이베리아, 레소토, 모로코, 모리셔스, 보츠와나, 세네갈, 세이쉘, 스와질란드, 아랍에미리트, 오만, 이스라엘, 카타르, 튀니지

강력한 대한민국 여권

비자가 필요한 나라는 23개 정도 있는데, 이들이 원하는 내역은 거의 비슷하다.

 

동티모르, 몽골, 미얀마, 방글라데시, 인도, 중국, 캄보디아, 파키스탄, 볼리비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가봉, 베냉, 알제리, 앙골라, 이란, 이집트, 카보베르데, 쿠웨이트 

 

 

 

[ 비자를 받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 ]

1) 여권 6개월 이상 남은거

다른 나라에 입국을 하게될 경우, 입국심사의 기준에서 첫번째는 6개월 이상 잔여 유효기간이다.

6개월보다 잔여 유효기간이 적을 경우, 입국 거부당할 수 있으며, 운이 안좋을 경우 불법체류자가 된다.

불법체류자 딱지가 붙으면, 다른 나라로 이동할 때 입국 거부 될 수 있다.

 

2) 도착비자

외국인이 공항에 도착했을 경우, 무비자 조건이 아닌 나라는 비자를 받아야 입국이 가능하다.

이때 여권과 신청료만 지급하고 입국이 가능한 것이 도착비자이다.

 

  • 동티모르(도착해서 잘 웃는다. + 30불)
  • 미얀마(인터넷으로 먼저 신청 후 4일 이내 승인서를 받는다. 그 후  입국해야 한다. + 50불)
  • 방글라데시(도착비자 가능, 여권 + 초청장 + 50불)
  • 인도(인터넷으로 먼저 신청 후 72시간 이내 승인서를 받는다. 그 후 입국 해야 한다. + 60불)
  • 중국(도착비자 가능 10~20만원, 미리 인터넷 신청 후  3일 이내 승인서 받는다. 그 후 입국 + 5.5만원, 환승비자는 무료)
  • 캄보디아(도착비자 가능, + 30불, 하지만 1달러를 요구한다. 안주면 귀찮아짐)
  • 볼리비아(도착비자 가능, + 55불)
  • 벨라루스(민스크공항으로 출입시 5일 무비자 가능)
  • 아르메니아(도착비자 가능, + 8불)
  • 아제르바이잔(도착비자 가능, + 20불)
  • 타지키스탄(인터넷으로 먼저 신청 후 72시간 이내 승일서를 받는다. 그 후 입국 해야 한다. + 75[바로]~55[몇일소요]불)
  • 가봉(도착비자 가능, 현지초청장, 호텔예약서, 초청당사자가 있으면 편함 + 55유로)
  • 베냉(체류국가에 대사관이 없을 경우 도착비자 가능 + 프랑세타 20,000[4만원])
  • 이란(도착비자 가능, + 16불)
  • 이집트(도착비자 가능, + 25불, 7월부터 60불로 인상)
  • 카보베르데(도착비자 가능, + 25유로)
  • 쿠웨이트(도착비자 가능, + 무료)

도착비자가 없는 곳은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승인서를 받아서 입국을 하던가,

직접 해당 대사관에서 비자를 받고 입국해야 한다.

 

3) 칼라복사여권사본

가끔 그냥 사본이 아닌 칼라로 된 여권 사본을 요구하는 나라가 있다.

투르크메니스탄같은 경우가 이에 해당하며 해당 국을 방문하려면 칼라복사여권 사본을

가지고 있거나 대행해야 한다. 심지어 근처에 여권 컬러 사본을 만들어 주는 업체가 있다.

 

4) 신청서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신청서에 맞게 기입해야 한다.

영문이 아닐 경우, 난처해 질 수 있지만 우리에게는 구글님이 있다.

차근차근 작성하다보면 언젠가는 문이 열린드아~

 

5) 초대장

입국을 위해서는 그나라의 초대장이 필요할 수 있는데, 거의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께 부탁하면 알려주신다.

방문 전에 게스트하우스에 메일을 보내서 초대장을 요청하거나 방법을 문의하는 것이 좋다.

또한 대행해주는 여행사들이 존재하므로 잘 알아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비자를 받으러 갈때, 초대장이 필요하므로 초대장을 미리 받아야 한다.(초대장받는데 한 2주 소요된다.)

 

6) 사진 2장

최근에 여권을 잃어버려도 사진이 필요없게 되었지만. 비자를 위해서는 사진은 필수다. 

그러므로 여행을 다닐때는 여권 사진 2장 정도는 필수로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비자를 요구하는 나라는 대부분을 사진을 요구할 수 있으며, 

없을 경우 근처에서 멋지게 찍고 와야할 수 도 있다. 귀 보이게~ 안경도 빼고~ 모이런거?

여권용 사진의 제이슨 본

7) 호텔 예약 바우처

부킹닷컴, 익스페디아, 호텔스다컴 등을 검색해서, 무료 취소가 되는 녀석을 찾는다.

여행가기 전에 하나 예약해서 바우처를 받아 놓고, 비자신청서에 숙소 주소에 기입한 후 취소하면 된다. 

취소 후 여유롭게 숙소를 알아보고 다녀도 좋지 않은가

호텔 예약 바우처

 

8) 황혈병 카드 원본과 사본

황열병(Yellow Fever)은 일반적으로 감염을 전송하는 모기에 의해 전달되는 바이러스성 출혈 질병이다.

이 질병을 경험하는 사람은 황달과 비슷한 증상을 얻게되어 얻게된 이름이다.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의 풍토성 질병으로 분류되며

200,000명 정도가 감염되어 있으며 30,000 정도는 위험한 수준이다.

 

접종의 유예기간은 10년이며 백신이 몸에 적용되는 기간이 15일 정도 된다.

접종하고 나면, 체질에 따라서 몸살이 오거나 하기 때문에 여행에 차질없이 미리 맞는게 좋다.

 

예방접종을 위한 병원은 아래 URL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취급하는 곳이 많지 않으니, 예약을 해야할 수 있으니 참고한다.

URL : http://nqs.cdc.go.kr/nqs/quarantine/national/ino/ino4.jsp

 

카드라고 해봤자 노란색 종이 증명서라고 보면 된다.

가격은 3만5천원 정도면 가능하다.

http://www.arikair.com/new-yellow-fever-card-ghanaian-and-south-african-travellers-0